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 81 (문단 편집) == 버그 == 버그가 상당히 많은 지역인데, 단일 지역으로는 그야말로 '''버그 집합소''' 수준이다. 일단 [[퀴리(폴아웃 4)|퀴리]]를 해산시킬 때 '''무조건''' 볼트 81로 되돌아오는 버그가 있으며[* 이것도 발생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다고 한다. 치료약을 찾는 퀘스트 끝부분에서 퀴리가 같이 여행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서 무시하면(나중에 영입이 가능하다)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.][*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. 직접 해산 지역으로 가서 해산시키면 그곳에 남기는 한다. 안 남고 볼트로 돌아가려고 해도 해당 지역에서 벗어나려고 드니 금방 버그가 걸렸음을 자각할 수가 있다.], 처음 볼트에 입장할 때 핍보이로 터미널을 작동시키나 문이 열리지 않고 VATS가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.이 버그는 핵융합코어를 3개 준비한 상태에서 콘솔 명령어로 setstage b8464 300 을 입력하면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. 다음으로 오버시어와 실랑이를 하는 정비공 캘빈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. 경비병이나 볼트 거주민들은 캘빈이 도구를 구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정작 이 양반을 찾을 수가 없다. 콘솔 커맨드로 추적해보면 '볼트 81 홀딩 셀'이라는 일반적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공간에 순간이동해 있으며 콘솔 명령어로 가끔 소환해봐도 다시 나갔다 들어오면 그 곳으로 돌아가 있는 등 패치가 되지 않거나 모드 툴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해결하기 힘든 버그. 다만 그냥 멀쩡하게 볼트 81 창고 옆 작업대에서 일하고 담배피우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볼트 81에 입장할 때 세이브 로드 노가다를 해보자. 모드로 볼트 81 홀딩 셀의 문을 잠가버리면 된다. 이 캘빈 버그는 정식 패치에서 뒤늦게 수정되었다. 하지만 후술할 티나 버그는 유저 패치가 나오고 한참 동안 손도 안 대는 중... 반응로에서 일하는 드 루카 남매와 관련된 퀘스트에서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데, 원래 스피치 체크를 통과하면 티나 드 루카를 정착지로 초대할 수 있어야 하지만 바비와 레이첼의 대화 및 치료가 끝나면 시스템상 티나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냥 대화가 넘어가버리고 퀘스트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. 버그도 없으면서 가장 빠르고 쉽게 티나 드 루카를 영입하려면, 남동생인 바비를 모욕해서 선공하게 만든 다음 그를 죽이면 티나도 딱히 플레이어를 비난하지 않고 해결된다. 혹은 바비에게서 레이첼을 찾아가겠다는 대답을 들은 후, 레이첼에게 빨리 달려가 바비가 온다고 한 뒤, 다시 빠르게 티나에게 정착지 영입을 시도하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지만 성공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. 티나 드 루카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, 그리고 평화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할 목적이라면 볼트의 간호사인 레이첼과 대화하면 된다. 앞의 바비 드 루카 사살, 시간 차 달리기의 두 방법이 싫다면 콘솔 명령어로 정착지에 티나를 소환해 배치[* 티나를 데려올 정착지에 가서 콘솔창을 열고 2a82c.moveto player를 입력한 다음 즉시 작업장을 열어 직접을 배정하는 방법]할 수 있는데, 또 이러면 다이얼로그가 없어서 아무 말도 안 할 뿐더러 직업지정을 해주지 않으면 볼트 81로 돌아가 버린다. 웃기는 건 티나 드 루카가 어쨌든 정착지로 영입할 수 있는 주민으로 계획된만큼 [[볼트텍 직원]]이나 서기, 라일리, 미소짓는 래리처럼 '''레벨 4 잡화상 인벤토리'''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, 엉뚱하게도 티나의 내연남인 홀트 콤즈에게 레벨 4 상인 인벤토리가 책정되어 있고 티나는 그냥 평범한 거주민 취급이다(???). 홀트 콤즈는 볼트 내의 보급 담당 상인인 알렉시스 콤즈의 남편이자 상술한 고양이 퀘스트를 주는 에린의 아버지. 오스틴에 의하면 매일 밤 티나와 불륜을 저지른다[* 티나가 볼트를 떠난 다음 말을 걸어도 티나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는다]고 한다). 어쨌든 이 양반은 정착지로 보내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이가 없는 버그. 게임이 출시된 이후 이 버그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, 모더들이 이 버그를 뜯어고친 모드를 내놨다. 해당 모드는 [[http://www.nexusmods.com/fallout4/mods/10892/?]] 참고. 모드를 설치하고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면 바비를 설득하고 나서 티나와 대화해서 설득하면 정상적으로 정착지 선택 메뉴가 뜬다. 선택 이후에도 커먼웰스로 떠나기 전에 바비와 긴 얘기를 나눠야겠다는 얘기를 하는 것으로 봐선, 원래는 스크립트를 짜놓긴 했는데 대충 만들었던 건지 출시 후 꼬인 것처럼 보인다. 모더들이 고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베데스다는 이 버그를 못 고친게 아니라 애초에 신경도 안 쓴 듯. 다만, 모드를 통해서 정상적으로 정착지로 영입을 해도 홀트와 꼬인 인벤토리 책정과 다이얼로그가 없는 건 여전하다. 또 오스틴의 치료약을 구하는 퀘스트를 끝내버리면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커먼웰스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 퀘스트를 시작할 수 없어 게임상 귀중한 수집 아이템인 [[야만전사 그로그낙]]을 놓치게 된다. 한편 케이트와 대화를 하고는 수업시간에 커먼웰스 얘기를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케이트가 아무런 응답도 없고 세이브 로드를 해도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 이래저래 주의해야 할 게 많은 지역. 다만 그로그낙은 [[볼트 75]]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잡지이고(Base ID가 같다), 케이트는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말을 걸면 된다. 하여튼 거슬리는 부분이 한둘이 아닌 곳이다. 추가로 볼트 81의 비밀 문 진입 후 실험용 두더지를 처음으로 대면하기 전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텍트론에 버그가 있다.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두더지에게 공격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텍트론이 두더지에게 근접공격으로 데미지를 입으면 플레이어에게 질병이 감염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버그. 가급적 프로텍트론을 가동하지 않거나, 가동했더라도 두더지 대면 전 미리 파괴하고 진행하면 해당 버그를 피할 수 있다. 아래 각주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, 프로텍트론 뿐만 아니라 동료가 당해도 플레이어가 대신 질병에 감염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